오늘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법정공휴일로 쉬는것도 좋지만 한글날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쉬기도 해서 좋구요. 10월은 첫째주와 둘째주 둘다 휴일이 하루씩 있어서 주4회 근무했는데 이게 너무 좋네요. 일상에서 맛보는 기분좋은 휴일이랄까요. 날씨도 바람이 시원한 가을날씨라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한글날을 기념으로 해서 다양한 포털사이트에서 영문이 아닌 한글로 표시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좋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말인 한글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우럭과 광어회를 먹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회먹기 딱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이제 노상은 불가능할거같네요. 너무추워서 안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곳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면 몇번 가는곳인데 여기는 스끼다시가 참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제철인 전어도 구어주셨는데 전어는 약간 비렸구요. 묵사발이 시원하니 국물로 먹기 좋았습니다. 사실 회보다 스끼다시에 술을 더 많이 먹은거 같네요. 옥수수콘구이도 참 맛있었습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던 하루였던거 같네요. 그 덕분에 저는 기억도 같이 날라가버렸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호아킨 피닉스 성폭행 언청이 이번에 디씨에서 새롭게 개봉한 조커 영화가 흥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가 1위로 신나게 질주하고있는 영화입니다. 황금사자상을 수상받을 정도로 훌륭한 영화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저도 영화관에 가서 관람을 했는데 주인공인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보는내내 그의 연기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호아킨 피닉스를 자세히 더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호아킨 피닉스 성폭행 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이전에 영화를 찍을때 호아킨의 집에서 제작진을 재웠다고 하네요. 근데 제작진 중에 한명이 여성을 성폭행 했다고 합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집에서 일어나서 호아킨 피닉스 성폭행 한거라고 오..